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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5일 평촌아트홀에서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브로콜리너마저’는 이후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솔한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청춘과 삶을 이야기하면서 ‘보편적인 노래’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5만원이며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
또 만 19~39세 청년에게는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