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원은 최근 강당에서 김용곤 원장과 강득구,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회원과 문화유산해설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송년회를 열었다.
김 원장은 송년사에서 “올해는 시와 시의회의 아낌없는 후원과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로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룬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다시 힘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가수 시원이와 위연주의 초청공연과 안양무용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가 치러졌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