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안양역~잠실역~구리시를 오가는 1650번 광역노선에 전세버스 1대를 증차해 총 3대를 확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세버스는 기존 1650번과 달리 출발지는 범계사거리이며 종점은 잠실역으로 운행경로는 1650번과 같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25분 1대, 7시35분 1대, 7시45분 1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증차를 했다”며 “이용수요가 있는 다른 노선도 꾸준히 증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