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NVOD(유사 주문형 비디오)서비스인 스카이초이스 시청자들은 지난해 영화 '바람난 가족'을 가장 많이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스카이초이스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스카이초이스를 통해 방영된 328편의 영화 중 '바람난 가족'은 시청주문 1위를 차지했다.
10위권 내 영화들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에로틱과 코미디물이 강세를 보였다. 에로틱과 코미디가 적절히 어우러진 '바람난 가족'(1위)과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2위), 코미디물 '달마야 서울가자'(3위), '어린 신부'(6위), '목포는 항구다'(10위), 에로틱물 '욕망'(7위), '정사'(8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0위권 내 한국영화는 '반지의 제왕3 : 왕의 귀환'(4위)과 '정사'를 제외한 8편이 올랐다.
특이한 것은 극장 흥행 성적과 스카이초이스 내 인기판도가 틀리다는 점이다.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기대에 비해 평범한 성적을 거둔 반면 극장 흥행에 실패한 '욕망'과 '정사' 등이 10위권 내에 드는 이변을 보였다.
그 외에 '올드보이', '효자동 이발사', '범죄의 재구성' 등 소위 웰메이드 영화로 인정받았거나 복잡한 스토리의 영화들은 극장가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스카이초이스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