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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9백만 관객신화 '코러스' 3월 한국 개봉

900만 관객동원, 22주간 박스 오피스 10위권 랭크(35주 연속 상영), OST 100만장 판매 등의 대기록을 세우며 관객과 평단 모두의 찬사를 받는 2004년 프랑스 최고의 화제작 '코러스'가 3월 한국에서 개봉된다.
영화 '코러스'는 전쟁으로 희망을 잃은 시골 기숙사 학교의 아이들과 임시직 교사로 부임한 마티유가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게 되는 휴먼 드라마이다.
배경은 2차 대전 직후,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작은 기숙사 학교. 부모의 부재와 전쟁의 상처로 거칠어진 아이들에게 학교는 강력한 체벌과 규칙으로 대응한다. 그리고 이곳에 음악을 포기한 작곡가 마티유가 교사로 부임해 오면서 얼음처럼 차가웠던 교정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마티유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잊었던 꿈을 되찾으며 교정은 활기찬 봄을 맞이한다. 그러나 교장이 그들의 노래를 금지하면서 그들의 꿈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지난해 프랑스를 ‘합창단’ 열풍에 몰아넣은 '코러스'에는 성인배우를 제외하고 단 한명의 전문연기자로 출연하지 않는다.
‘합창단’ 아이들 모두는 실제로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비전문 연기자인 것.
감독 크리스토퍼 바라티에는 영화의 감동을 더해줄 영혼을 울릴 하모니를 만들어낼 아이들을 찾기 위해 감독이 프랑스 전역을 돌았다.
그 결과로 발굴해 낸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의 청명한 하모니는 백마디 대사 이상으로 그들의 감정을 잘 전달해주고 있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만큼이나 향수를 자극하는 영상은 음악과 어우러져 영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현재 이 ‘합창단’ 아이들은 영화의 흥행대성공과 더불어 ‘코러스’ 이름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공연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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