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평단의 열광적인 지지아래 올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상 수상이 유력시되는 영화 '에비에이터'는 최근 영화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한 소식으로 팬들의 가슴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영화는 억만장자이자 할리웃을 움직인 전설적인 영화제작자로 에바 가드너, 캐서린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로맨스를 나눴고, 비행사로서의 꿈을 펼친 집념의 인물 ‘하워드 휴즈’의 성공실화가 스피드하게 전개된다.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프롤로그에서부터 감동이 밀려오는 엔딩까지 배우들의 열연과 대작의 스케일을 한껏 과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변화무쌍한 모습이다. 2005년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감으로 가장 유력하게 손꼽힐 만큼 '영혼을 뒤흔드는 기적의 열연!' 라는 찬사가 과히 빈말은 아닌 듯 하다.
턱시도를 입고 유명여배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 귀공자 모습에서부터 사업가로, 혹은 비행가로, 혹은 한없는 사랑을 원하는 평범한 남자로 팔색조 같은 연기를 선사하는 그의 매력이 숨가쁘게 흘러간다.
둘, 스케일이다. ‘실화’라는 영화의 중요한 소재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작진의 철저한 시대고증이 영화를 더욱 리얼하게 만들어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내한 성사 여부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비에이터'는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갱스 오브 뉴욕'에 이어서 다시한번 의기투합한 야심작으로 18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