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가 “민간 봉사단체가 정치적 영향 없이 시민을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정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찾은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 회원들과 만나 지역 여성단체와 자원봉사 활동 현안, 정책 건의사항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방문에는 손문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정 단체에 편중된 행정지원으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민간단체는 정치적 영향과 행정적 제약 속에서 자율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공익 봉사단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회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따른 민간단체 지원체계 마련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공익단체 간 동등한 참여 기회 보장 등을 건의했다.
여성단체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 참여 확대와 공익사업 수행에 대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대상 나눔사업, 사계절 복지사업 확대, 사무공간 지원, 민관 협력 행정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정책 과제도 제안했다.
정 후보는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