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6일 와부읍 월문리에서 이장단 및 주민 대표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가장 비중 있게 논의된 현안은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이었다.
지난 1월 창현리~금남리 4.3km 구간이 직선화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면서 화도 IC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바 있으나, 월문사거리~차산리 구간은 여전히 왕복 2차로의 굴곡된 선형이 그대로 남아 있어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목소리였다.
현재 해당 구간의 선형 개량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목표로 관계 기관이 계획안을 수립 중인 단계다.
최 후보는 주민들의 요청에 "시와 관계 부처가 검토 중인 계획안의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하며, 사업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뜻을 밝혔다.
주민들은 이 밖에도 월문리 IC 설치 필요성, 월문4리 마을회관 신축 등의 의견을 제기했다.
마을회관의 경우 기존 건물의 노후화로 주민 안전과 이용 편의가 저하된 상태로, 단순한 건물 신축을 넘어 주민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 생활 거점으로의 재탄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최현덕 후보는 "적합한 부지를 찾는 일부터 함께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최 후보는 또 "월문리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감내해 왔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주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