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과학실 475교를 선정하고 과학 수업 혁신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총 사업비는 약 203억 4000만원을 투입해 ‘2026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교’로 확장형 83교, 기반형 392교 등 총 475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9교에서 2023년 216교로 확대하고 2024년 60교, 2025년 10교 수준으로 축소됐다.
그러나 올해는 교육부가 AI·디지털 기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첨단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라 예산을 확대하면서 475교로 대폭 늘었다.
기반형은 기존 과학실 환경은 갖춰져 있지만 디지털 기반 탐구 장비가 부족한 학교를 지원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디지털 기반 실험이 확대로 학교당 약 3000만원이 지원된다.
확장형은 노후화된 과학실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탐구 기자재 구입하는 학교 유형으로, 학교당 약 1억원이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이달 구축교 교원을 대상으로 ‘인사이트 투어’도 운영한다. 교사들은 우수 사례 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공간 구성과 수업 운영 방식, 첨단 기자재 활용 사례 등을 확인,, 수업 변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장비 도입 과정에서도 기존 선도교사들과 구축교 교사를 연결해 운영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7월 미래형 과학실 기반 수업 혁신을 이끌 선도교원 140명도 선발할 계획이다. 확장형 구축교 과학교사 83명과 지역 교육지원청 추천 교사 50여명 등이 대상이다.
선도교원을 중심으로 공개수업 프로그램인 ‘경기과학 탐구 맛집 2.0’도 운영한다. 사전 수업 컨설팅과 피드백을 거쳐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우수 사례를 학교 현장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형 과학실 기반 수업 혁신을 가속화 하고 교원 주도의 자율적 수업 혁신과 학생 참여 중심 과학교육을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남윤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