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가 무인카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은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성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새벽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무인카페 펜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한 유동현 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원인 유동현 씨는 당시 화재를 발견하자 즉시 119에 신고해 상황을 신속히 알렸으며,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또 화염이 인근 건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해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한 조치까지 실시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카페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컸던 상황이었다.
안성소방서는 유 씨의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행동이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단계에서의 빠른 신고와 적절한 대응은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례는 시민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한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