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고등학교와 한국공학대학교가 지역혁신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과 지역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학·AI·SW·융합교육 지원 ▲대학 연구시설 및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교육 ▲교수·대학생 연계 멘토링 및 공동 프로젝트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공동 연구 ▲지역혁신 교육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공학대학교의 실험실, 메이커스페이스, 반도체 관련 장비 등 대학의 연구·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현고등학교는 자공고 2.0 운영학교로서 지역의 우수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 중심의 심화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역시 정부의 앵커사업과 연계해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학교 간 교류를 넘어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정주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현고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지역 안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학대 관계자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 교육과 적극 연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