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산림생물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탐험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수목원 곳곳을 탐사하면서 생물종 지도를 완성하는 참여형 산림교육 일환으로 진행을 했다.
이 행사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해 영흥수목원, 해운대수목원 등 전국 3개 수목원에서 동시에 열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말의 해를 주제로 자연 속 생물의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가운데 참가 어린이들은 말발굽 모양을 닮은 식물 열매를 관찰하고, 눈을 감은 채 숲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는 오감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전시원 주변 지역을 내 곤충을 찾아 기록하는 등 광릉숲에 남겨진 딱따구리의 흔적 탐색과 자연 생태를 몸소 경험하는 귀중한 학습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산림생물 다양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