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합동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33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청과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 항목을 중심으로 차량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종합보험 가입 상태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및 정지표시 장치 규격 적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좌석 안전띠 정상 작동 여부 ▲운행기록장치(DTG) 및 비상탈출 장치 구비 여부 등 총 16개 항목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통학버스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차량은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함께 시정 결과 제출을 요구하는 등 사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통학버스는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중요한 이동 수단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