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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박찬대, “소래포구 바가지요금 뿌리 뽑겠다”

“원스트라이크아웃 적용”…상습 바가지요금 강력 대응
가격표시·민원처리 강화…“관광객 다시 찾는 소래포구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가 소래포구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투명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4일 ‘박찬대의 인확행(인천을 확 바꾸는 행복)’ 1호 공약으로 ‘바가지 없는 소래포구 만들기’를 제시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소래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래포구는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자랑이지만 일부 상인의 바가지요금과 불투명한 가격 관행으로 시장 전체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정직하게 장사하는 상인들까지 피해를 보는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가지요금 논란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관광객들이 불신을 느끼면 시장 이미지 훼손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악영향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특히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바가지요금 행위는 단순 계도 수준에서 끝내지 않겠다”며 “원스트라이크아웃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시 단속 체계 구축 ▲투명한 가격표시제 강화 ▲민원 접수 및 현장 확인 시스템 개선 ▲신속한 행정조치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 누구나 가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민원 발생 시 현장 확인과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바가지요금 근절은 단순 단속이 아니라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직한 상인이 보호받고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소래포구를 만들겠다”며 “정직함과 투명함이 소래포구의 경쟁력이 되도록 확실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인천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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