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위기가구 희망 콜센터’ 설치를 발표하며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복지 제도의 문턱을 넘지 못해 고통받는 사각지대 가구와 사회적 고립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원스톱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공약한 ‘위기가구 희망 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129’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궤를 같이하되, 오산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시민이 콜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전담 인력이 즉각적으로 상황을 파악해 다음과 같은 분야별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 후보는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긴급 자금 및 물품 지원, 위기 가구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상담 및 연계,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공약에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가 포함됐다.
또 기존의 ‘1472(아이세상) 사업’과 연계해 방충망 수리와 형광등 교체, 집 정리 등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 측은 콜센터 운영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함으로써 고독사나 위기 가구의 비극적인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후보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몰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 희망 콜센터’를 오산시 복지 안전망의 핵심 컨트롤타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