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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브런치 클래식’, 역대 최다 관객 기록하며 명성 입증

다니엘 린데만의 해설과 프라임필의 협연, 900명 관객에게 ‘가족의 소중함’ 선물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2026년 브런치 클래식 상반기 두 번째 공연 ‘Home Sweet Home’이 약 9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년간 이어온 브런치 클래식 시리즈 중 단일 공연 기준 최다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군포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테마로 기획된 이번 무대는 전용우의 지휘 아래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과 바그너의 ‘지그프리트 목가’ 등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휴식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유쾌하고 깊이 있는 해설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춰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으며, 소프라노 박성희의 환상적인 협연이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오는 6월 25일에 예정된 상반기 마지막 브런치 클래식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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