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패 수렁에 빠졌다.
KT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이로써 KT는 24승 1무 15패를 기록했다.
이날 KT 선발투수 고영표는 7이닝 10탈삼진 5피안타 3실점을 하며 시즌 4패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이강민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선취점은 KT가 먼저 뽑아냈다.
2회초 KT는 허경민과 한승택이 볼넷으로 출루해 찬스를 맞이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KT 이강민이 중전 안타를 때리며 1-0을 만들었다.
하지만 KT는 4회초 위기를 맞이했다.
KT 고영표는 한화 이도윤에게 안타와, 문현빈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해 1-2로 역전당했다.
리드를 빼았긴 KT는 4회말 장성우가 볼넷을 얻어내며 반격을 준비했다.
이어 배정대가 3루수 앞 땅볼을 쳤지만, 선두주자의 아웃으로 살아나갔다.
이후 이강민이 적시타를 때려 2-2로 균형을 맞춨다.
그러나 KT는 5회초 다시 한 번 실점을 허용했다.
KT는 한화 허인서와 심우준에게 안타를 내주며 2-3으로 끌려갔다.
이후 양팀은 7회까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8회초, KT 한승혁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승혁은 한화 심우준에게 볼넷 허용과 페라자에게 홈런을 맞아 2-5로 격차가 벌어졌다.
KT는 9회말 역전을 노렸다.
KT 최원준과 김현수가 안타를 만들며 추가 득점을 올렸지만, 경기는 뒤집지 못하며 3-5로 종료됐다.
KT는 최근 5경기 1승 4패로 부진한 기록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화와 남은 시리즈 연승을 통해 분위기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