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상대 후보의 공세에 맞대응하기보다 미래 성장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세운 ‘정책 선거’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4일 지속가능관광포럼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방문객과 기부 참여자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선순환 경제 구조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전략 재원화 ▲반값여행 도입 ▲지역화폐 기반 소비 선순환 강화 ▲사이버주민증 도입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순환형 지역경제 5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관광·소비·생활인구 확대와 연계하겠다는 점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 관광 정책이 아니라 지방재정과 지역상권을 동시에 살리는 지역경제 전략”이라며 “안성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도 안성 상권을 키우는 제2의 주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국민의힘 측이 압수수색과 도덕성 문제를 집중 부각하는 가운데, 김 후보는 정책 협약과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성과 중심 선거’ 프레임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최근 김 후보 캠프에는 지역 안팎의 다양한 기관·단체들의 정책 협약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년간 안성 최초 예산 1조2천억 원 시대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 성과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안성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초보자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대전환을 책임 있게 완성할 숙련된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흑색선전에는 흔들리지 않고 시민 행복과 안성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끝까지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실현하기 위해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안성 도시공사 설립, 철도시대 개막 등 핵심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핵심 기조로 반도체·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안성 도시공사 설립, 철도시대 개막 등 안성의 미래 지형을 바꿀 핵심 공약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