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무기한 1인 시위 및 단식 농성에 돌입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높이 평가하며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을 키우고 경기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도지사, 정답은 양향자”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양 후보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연구보조원으로 시작해서 임원까지 오른 ‘고졸신화’의 주인공”이라며 “평생 몸담았던 회사의 파국을 막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투쟁을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파업에 대해 ‘대화해야 한다’는 원론적 수준의 입장밖에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 경제에 핵폭탄급 재앙이 될 것이 뻔한데도 노조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추미애는 이런 마당에도 김용범 ‘국민배당금’을 옹호하고 나섰다”며 “경기도민이 누려야 할 수익을 중앙정부가 뺏어가도록 방관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양향자와 추미애, 애당초 경쟁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19일 오전 양 후보의 단식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