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상대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와는 달리 정책 협약과 현장 간담회를 연이어 이어가며 ‘정책 선거’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선거판이 과열되며 비방과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 속에서도 김보라 후보에 전국 단위 전문기관과 안성 지역 주요 단체들의 정책 제안과 협약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김 후보는 최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민선 9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주민참여와 자치분권 기반의 사회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지속가능관광포럼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맺고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생활인구 확대 전략 등을 포함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 같은 정책 행보는 전국 단위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현재 안성시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비롯해 아동복지연대, 안성예총,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 안성시 대학생발전협의회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들이 김 후보 캠프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거나 협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캠프 측에 따르면 선거일까지 청년단체와 직능단체, 소상공인 단체 등과의 정책 협약 및 현장 간담회 일정도 잇따라 예정돼 있어 정책 중심 행보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직 시장인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안성 최초 예산 1조 2000억 시대를 열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을 추진하며 대규모 산업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왔다.
김 후보는 “상대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에 몰두할 때 저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정책을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현장을 뛰고 있다”며 “많은 전문 단체와 지역 기관들이 정책 파트너로 함께해 주는 것은 안성의 미래 대전환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사회가 제안한 정책들을 촘촘히 연결해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끝까지 정책과 실력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피력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