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19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한 차량이 소방서 주차장으로 급히 들어와 동승자의 상태가 위급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조수석 남성은 호흡과 맥박이 모두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 있던 구급대원 4명과 펌뷸런스 대원 4명은 즉시 환자를 차량 밖으로 옮긴 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에 나섰다.
이들 대원들의 빠른 판단과 처치 끝에 환자는 현장에서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시술을 받은 뒤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례는 신고자의 신속한 요청과 현장 대원들의 침착한 대응이 맞물리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표적인 골든타임 구조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장 도착 직후 “즉각적인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 처치가 환자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처치에 참여한 이재선 소방장은 "환자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을 때 간절했던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