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열린 ‘한국식품영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영양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발표에는 식품영양학계가 AI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기반 영양관리 체계에 주목하는 흐름에 맞춰, 현장 적용 사례와 운영 성과 등이 담겼다.
앞서 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지역 경로당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가 도출한 ‘저염 향신료 최적 배합비(강황·흑후추)’를 활용한 이론·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분석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저염 식습관 실천 의지는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4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허브를 활용한 짠맛 대체 기술 수용도와 식단 관리 자기효능감 역시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향숙 센터장(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식품영양학계는 개인 맞춤형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기반 정밀영양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센터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노인복지 현장에 실효성 있는 모델을 제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