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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험지’ 여주 지원사격…“추다르크가 경기 발전”

민주당, 여주서 필승 결의… “규제 족쇄 끊겠다”
여주한글시장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일 경기도 내에서 보수세가 강한 ‘험지’로 꼽히는 여주를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박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여주는 지난 2018년을 제외하고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는 곳이다.

 

정 위원장은 “여주는 40년이 넘는 시간 상수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5개의 중첩 규제를 받으며 많은 제약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 후보에 대해 “나라를 구할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가 이제 경기도를 발전시키려 도지사 후보로 나왔다”며 “민주당의 보기 드문 여성 지도자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라며 “추미애와 함께 경기도가 더 웅비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31개 모든 시군의 단체장들을 당선시키는 것은 물론 멸공 논란에 이어서 ‘탱크데이’까지 하는 잡스러운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전한 승리를 이뤄야 한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의 맏며느리로 어려울 때마다 민주당을 지키고 키워낸 추미애가 경기도정을 맡게 되면 믿어볼 만하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수도권 역차별이라는 이상한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규제 혁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겸손하고 절실하게 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현장 최고위를 마친 정 위원장과 추 후보, 박 후보는 이후 여주한글시장을 찾아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 경기 상황과 생활 불편 등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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