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가 취임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찾으며 민생 중심의 현장 행보에 나섰다.
성 당선인는 당선 직후인 4일 장호원읍을 찾아 “선거는 끝났지만 시민을 향한 발걸음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며 “저를 선택해 준 시민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다른 선택을 한 시민에게는 더 큰 책임감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호원 전통시장과 상가 일대를 찾은 자리에서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6일 현충일에는 현충탑과 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그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더 나은 이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취임 전 첫 공식 행보의 무게중심을 ‘통합’과 ‘책임’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7일에는 중리동 건물 3층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폈다. 성 당선인는 현장에서 소방대원과 경찰 관계자들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큰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된 것은 소방대원과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 덕분”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더 안전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보는 당선 직후 감사 인사에 머물지 않고, 민생·안전·보훈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호원 방문은 선거 이후 시민 통합과 지역경제 회복 메시지로, 현충일 추념은 공적 책임과 국가 헌신에 대한 예우로, 화재 현장 점검은 시민 안전 중심 시정의 출발점으로 해석된다.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는 “더 많이 듣고, 더 깊이 공감하며 시민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이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황의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