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3℃
  • 흐림강릉 29.2℃
  • 구름많음서울 27.5℃
  • 흐림대전 27.8℃
  • 맑음대구 34.2℃
  • 맑음울산 32.5℃
  • 구름많음광주 29.9℃
  • 맑음부산 29.8℃
  • 구름많음고창 29.0℃
  • 맑음제주 30.8℃
  • 구름많음강화 25.9℃
  • 구름많음보은 29.3℃
  • 구름많음금산 28.9℃
  • 맑음강진군 30.6℃
  • 맑음경주시 34.4℃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美, 이란 공습 재개…미 헬기 추락이 결정적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美 헬기 추락
서로 공격하며 무력 충돌…긴장감 고조

 

미국이 미군 아파치 헬기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추락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다시 공격했다.

 

그러자 이란은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국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면서 맞대응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스라엘에 이란과 레바논을 향한 군사 대응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던 미국이 오늘은 공격의 당사자가 된 상황이 벌어졌다.

 

미국 CNN방송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이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중동 지역 내 미국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X)에서 미국의 보복성 공격을 두고 “어떠한 공격도 반드시 응징하겠다”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바로 직전에는 미국이 지난 8일 추락한 아파치 헬기가 이란군에 격추됐다고 주장하며 이날 이란 호르무즈 해협 곳곳에서 타격을 감행했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재개하던 그 시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 ABC 방송 기자와의 통화에서 “난 대응은 매우 강력하고 힘 있게 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번이 바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불가피하게 이 공격에 대응해야만 한다”고 말하면서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감이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 경기신문 = 허애림 수습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