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의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준비할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1일 공식 출범했다.
민선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위원 위촉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앞으로 시정 비전과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 시정의 우선순위와 핵심 사업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수위는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 등 모두 15명 위원이다. 위원들은 행정·복지·교육 부문 4명, 산업·경제·환경 부문 5명, 도시·주택·문화 부문 4명 등 각각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여기에 8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공약 이행 방안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임송만 이천시민생각나루 대표가 임명됐다. 자문위원장은 최형근 이천시지역발전연구원장, 대변인은 교육평론가이기도 한 최석재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이 맡는다.
인수위원으로는 노광섭 공인회계사, 김은미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한창환 법무법인 한빛 변호사, 박정숙 더누림주간보호센터 원장, 이영근 한국노총 이천여주지부 수석부의장, 김동식 한국공학대학교 겸임교수, 양영숙 (사)경기지속가능농정연구소 연구원, 박요안나 스피드이천충전소 대표, 이수찬 이천축산농협 경영관리본부장, 유재상 ㈜유티에스기술 교통계획부, 서민정 서울시 중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 류정열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김을림 건축사사무소 숲 대표 등이 참여한다.
자문위원에는 안선준 정당인, 서준용 친환경농축산물유통 관계자, 최보영 문화관광 마케터,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종수 소상공인 대표, 박세경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 등이 참여해 정책 로드맵 마련을 지원한다.
서학원 위원장은 “시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민선9기 시정 과제를 꼼꼼히 검토하고,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 정책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 당선인은 “시민들이 보내준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을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 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인수위는 운영 기간 동안 시 주요 부서 업무보고와 정책 토론, 현장 점검 등을 진행한 뒤 활동 결과를 종합한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황의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