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 정보통신대대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정보통신병과 창설 80주년을 맞아 헌혈증 365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정보통신대대는 최근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헌혈증 전달식을 열고 부대원들이 모은 헌혈증 365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하영 정보통신대대장과 김한규 경기혈액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정보통신병과 창설기념일인 6월 15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대대 측은 ‘365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헌혈증 365장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정보통신대대는 2023년부터 헌혈나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510장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인 헌혈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헌혈증은 수혈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신하영 정보통신대대장은 “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무 수행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헌혈나눔동아리 회장인 이원효 주임원사는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전병국 상병은 “입대 전에는 헌혈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군 복무 중 헌혈의 의미를 알게 됐다”며 “전역 이후에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