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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예산성과금 '3년 연속’ 수상

재산교환 2회 및 도시계획시설 재정비로 34억 3천만 원 절감
교육지원청 부서·지자체·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제’가 빚어낸 결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6 예산성과금 공모심사'에서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며 단일 부서에서 3년 연속 경기교육 재정절감에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이번 심사에서 '지자체 협업 기반, 2030 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을 통한 학교시설 정비'로 자체 용역비 약 9천 350만 원을 전액 절감하고 관내 21개교의 도시계획(학교시설)시설을 정비했다.

 

2024년부터 시장된 '지자체와의 공유재산 교환' 사업은 학교담장 밖 미활용 재산과 폐교 부지를 활용해 남양주시 소유의 공원부지와 맞교환함으로써, 교육재정(32억 6900만 원)을 절감했다.

 

교육지원청의 이번 성과는 재무관리과의 재산관리 내실화 노력을 바탕으로, 학교행정지원과(통학로 담당), 남양주시, 그리고 일선 학교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가동해 동시다발적인 시너지를 낸 결과다.

 

대표적인 결실은 올 여름방학 중 완료 예정인 남양주송라초등학교 운동장 보차도 분리 개선 공사이다. 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유지였던 학교 운동장 일부(2926㎡)를 재산교환으로 확보하면서 학교 운동장 개선 등의 제약을 완전 해소했다.

 

이후 송라초는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번 여름방학 내에 차량과 학생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활동 및 보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 2025년부터 시작된 공유재산 교환을 통해 오남초등학교의 통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중이다. 오남초는 지원청의 긴밀한 행정 지원과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통학여건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7월 중 완공을 목표로 우회로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남초는 통학로 조성과 함께 '어린이 안심스테이션' 설치로 고질적인 통학 위험 요소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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