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용정산단 내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내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보며 각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음식 부스마다 이어진 긴 줄은 세계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참가자들은 색다른 맛과 문화를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은 가운데 한복 체험을 비롯해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 예술, 즉석 사진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무대에선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5군단 관현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음악, 월드 디제잉 등이 펼쳐졌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