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머물고 싶은 도시, 살아나는 의왕'을 비롯한 4대 전략을 담은 중장기 인구정책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의왕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머물고 싶은 도시, 살아나는 의왕 △생애 맞춤형, 성장도시 의왕 △일상이 즐거운 도시, 다가가는 의왕 △오래도록 함께, 돌보는 의왕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50개 전략사업과 93개 세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규 정주 인프라 확충과 주거 안착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정착 기반 강화, 미래 인재 양성과 안심 보육·양육 환경 조성, 생활 SOC 및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고령층 역량 강화와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18개 부서가 참여해 사업 간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인 성과지표와 재원 계획을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노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의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