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5일 가나 재무부·국세청 고위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세정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3월 한·가나 정상회담 이후 협력 기조를 세정 분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세청이 올해 아프리카 국가와 진행한 두 번째 고위급 세정 협력 회의다.
국세청은 가나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고, 가나 측은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양측은 한국의 고액체납자 해외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징수공조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 국세청은 홈택스 기반 전자신고·납부 체계와 AI 챗봇 상담서비스 등 한국의 디지털 세정 사례를 소개했으며, 세정 현대화를 추진 중인 가나 측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국은 앞으로 전자세정을 비롯한 실무자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세정 협력 및 국제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