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글로벌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취업과 국내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대진대학교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로, 국내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에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 해외취업관, 외교부 취업관 등 다양한 채용 정보가 마련됐으며,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가한 대진대 유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채용 절차와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1대1 취업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했다. 또한 산업별 채용 동향과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취업 준비 전략 등을 파악하며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특히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은 국내 채용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과 연계된 직무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글로벌 취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점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접하며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취업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업과 취업 준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국내외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착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