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은 수원시가 관광과 교통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6일 수원역 종합관광안내소 앞에서 코레일, 수원문화재단, 수원도시공사와 '수원역 관광·연계 교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방문의 해와 수원발 고속철도(KTX)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 객의 관광지 방문 확대, 연계교통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하루 평균 15만 명이 이용하는 경기 남부 교통의 허브 '수원역'과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해 관광·교통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수원역 웨이파인딩(Wayfinding) 구축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보행 동선·안내 체계 개선 △교통약자 승하차 드롭존(Drop-Off Zone) 조성 △관광안내소, 수원여행스테이션 운영 등이 다뤄졌다.
이날 논의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원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주요 관광 거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동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이 제약 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역은 '수원방문의 해'와 수원발 고속철도(KTX) 시대의 핵심 관문"이라며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코레일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수원역에서 수원화성·행궁동 등 주요 관광지까지 연결되는 관광·연계교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