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 회복과 공감 소통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음 토닥, 달콤 무지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감정 카드를 활용해 표현과 공감 소통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레인보우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케이크로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고,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제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드림스타트(031-481-3050) 또는 상록드림스타트(031-481-220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노경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