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 이전인 지난해 대선과 4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투표용지 부족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하 시도 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을 예상해 추가로 보낸 투표소는 2022년 지선 2곳, 2024년 총선 1곳, 2025년 대선 42곳으로 집계됐다.
4년 전 지선에선 투표소 2곳에 각각 100장, 200장의 추가 용지가 보내졌다. 전남 고흥군 도양읍 제6투표소에서는 실제로 추가 투표용지 1매가 사용됐다.
지난 대선에선 투표소 42곳에 50∼500장의 투표용지가 추가로 배부됐고 대구 달성군 화원읍 제10투표소에서 추가로 받은 투표용지 12매가 사용됐다.
다만 당시 투표소에선 이번 지선과 같은 투표 중단 사태까지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족이 예상된 곳이 미리 용지를 보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6·3 지선에서는 투표소 140곳에서 투표용지를 추가로 송부받았다.
특히 추가 투표용지를 사용한 투표소는 91곳이나 된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도 26곳이었다.
[ 경기신문 = 유동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