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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선발 투수 소형준 약 한 달 만에 복귀전 가져…팀은 1-2 '석패'

5이닝 1실점하며 '성공적 복귀'

 

프로야구 KT 위즈가 타선에서 부진함을 보이며 두산 베어스 상대로 패배했다.

 

KT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KT는 40승 1무 26패로 2위에 위치하며, 1위 LG 트윈스(42승 26패)와 격차를 1경기 차로 유지했다.

 

이날 KT 선발 투수 소형준은 5이닝 3탈삼진 6피안타 1실점을 기록, 약 한 달 만에 복귀전에서 준수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샘 힐리어드가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KT는 3회초 최원준과 김현수가 연달아 볼넷을 얻어냈고, 2사 1,2루에서 힐리어드가 좌중간 2루타를 때려 1-0을 만들었다.

 

하지만 KT는 5회말 소형준이 두산 양석환에게 2루타, 안재석에게는 적시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KT는 7회말 마운드에 올라온 김민수가 두산 선두 타자 정수빈에게 2루타를 내줬고, 박찬호에게는 우전 적시타를 맞으며 1-2로 역전 당했다. 

 

이후 KT는 두산 마운드에 고전하는 등 반격하지 못하며 패배를 거뒀다.

 

한편 김민수는 이날 패배로 시즌 3패(2승)를 떠안았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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