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원내대표단 임명식을 열고 제12대 원내대표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새 원내대표단 공식 출범을 계기로 정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와 함께 향후 의정 운영 방향 및 조직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성환(국힘·성남5)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과 김선교(국힘·여주양평) 경기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원내대표단은 방성환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이오수(국힘·수원9)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국힘·양평2)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국힘·연천) 정책위원장 △김일중(국힘·이천1) 총무수석 △정용한(국힘·성남8) 정무수석 △김현석(국힘·과천) 교육수석 △오남석(국힘·비례) 기획수석 △김선희(국힘·용인6) 수석대변인으로 구성됐다.
방 대표의원은 “선거 직후 22석이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지만 원내대표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다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비록 의석수는 적지만 강한 조직력과 정책 역량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임명식 수여와 함께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숫자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 싸울 줄 알고 이길 줄 아는 의원들이 함께하는 만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힘의 저력을 보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12대 경기도의회는 전체 167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44석, 국민의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구성됐다. 이에 지난 7일 제2부의장 선출을 놓고 여야가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결렬된 후 민주당이 의장단을 단독 처리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