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민주·용인3)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구축에 나섰다. ▷본지 7월 13일자 1면, 7월 15일자 1면
남 의장은 15일 인천광역시의회와 제주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시·도의회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을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 위한 행보다.
남 의장은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과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사무기구 조직권 확보, 광역의회 입법지원기관 설립, 자체 감사권 부여,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성과 권한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방향을 공유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은 특정 지역이나 특정 의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전국 시·도의회가 뜻을 모을 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적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