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K-헤리티지 하우스'에서 수원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대행사에 참가한다.
유네스코와 국가유산청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준비기획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국가유산청장, 21개 위원국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세계유산 전문가 등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36㎡ 규모의 독립 홍보관을 마련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수원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인공지능(AI) 포토 키오스크와 수원화성 디지털 3차원(3D) 콘텐츠를 활용해 수원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시는 글로벌 3대 축제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운영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수원의 매력을 선보인다.
수원화성 축성기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미니 유형거와 녹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거중기와 녹로 입체 모형 전시를 관람하며 수원화성 축성에 활용된 과학기술의 원리도 살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수원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