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8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재단법인 천송재단과 컴페니언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미국, 홍콩, 중국 등 해외 4개국 6개 팀과 국내 7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민속·일반·종교 등 3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이어 종교 부문 대상 자격으로 각 부문 우승팀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뛰어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최종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합창단은 지난 2022년 제4회 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창단은 섬세한 화음과 풍부한 표현력, 안정적인 무대 구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건륜 상임지휘자는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아낌없이 지원해 준 안양시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