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재정 운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
도의회 민주당은 28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 재정건전성 태스크포스 (TF)’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도 재정의 지속 가능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개선과제 발굴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됐다.
공동단장은 장한별(수원4) 총괄수석부대표와 김태희(안산2) 정책위원장이 맡았다. 김창식(남양주5) 기획재정위원장이 부단장으로, 백승기(안성2) 도청 예결위원장, 이채명(안양6) 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유경현(부천7) 정무수석, 김회철(화성6) 협치수석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실무위원에는 경기도의회 예산분석과장, 법제과장, 운영전문위원실 대외협력팀장, 예산분석과 예산분석팀장 등이 합류했다.
또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라휘문 성결대 교수, 이현정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특례연구센터장,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TF는 다음 달부터 매주 1차례 정례회의를 통해 재정 운용 실태 분석과 분야별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8월 중순 '경기도 재정진단과 개선과제' 정책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남종섭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가 겪는 재정의 어려움은 의회도 함께 풀어야 할 문제다”면서 “조정이 필요한 사업은 분명하게 가려내되, 민생에 꼭 필요한 예산은 지켜야 한다. 오늘 출범하는 TF가 바로 그 기준을 세워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환영사에서 “경기도 재정 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이번 TF는 경기도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세입기반 확충과 재정 효율화를 함께 고민하며, 필요한 입법과 제도개선까지 연결하는 실천형 정책기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한별 공동단장은 “오늘 발족하는 TF가 경기도 재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고, 김태희 공동단장은 “경기도 재정 구조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예산 심사와 입법 활동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