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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대던 출퇴근길 끝"… 오산 가장2산단, 임시공영주차장 전격 개방

조용호 시장, "부지 추가 확보·교통 환경 개선 지속 추진할 것"

 

매일 아침 전쟁을 치르듯 주차 공간을 찾던 오산 가장 제2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오산시가 근로자와 방문객들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공영주차장을 전격 개방하는 등 현장 밀착 행정에 나섰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가장 1·2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찾아 주차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단 내 불법 주·정차 문제와 이로 인한 통행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이날 산단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휴 부지가 있는지 면밀히 살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가장산업단지를 오가는 근로자와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통행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주차 공간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를 해소해 출퇴근길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가장 제2일반산업단지 내 임시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앞으로 교통 환경 개선도로변 불법 주·정차 감소 및 단지 내 통행 원활화로 근로자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 시장은 "앞으로 주차장으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구석구석 더 살피고 새로 조성된 주차장이 제 역할을 다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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