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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이동 시장실’ 가동…주요 사업장 10곳 점검

학교·체육시설부터 산업단지·폐기물처리시설까지…“시민 체감형 직통 행정 실현”

 

박관열 광주시장이 학교 건립과 통학로 정비부터 체육시설, 산업·유통단지, 폐기물처리시설까지 시민 생활과 맞닿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살폈다.

 

광주시는 박 시장이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 과제인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이동 시장실’을 통해 시정 현장 10곳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5일과 12일 두 차례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애 대해 공사와 행정 절차상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첫 일정인 지난 5일 ▲가칭 신현1중학교 건립 현장 ▲신평 종합체육시설 조성 사업 ▲오포 문형1통 마을안길 도로 정비 현장 ▲오포중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현장을 방문했다.

 

학교 건립과 통학로 안전, 생활체육시설, 마을 도로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 시설을 사업의 진행 상황과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퇴촌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건업지구 산업·유통 지구단위계획 ▲열미리지구 산업·유통 지구단위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곤지암천 수변공원 주차타워 조성 사업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 ▲신촌수양지구 산업·유통 지구단위계획 현장을 차례로 살폈다.

 

이날 점검은 지역 경제 기반 확충과 주차 문제 해소, 생활폐기물 처리 역량 강화 등 광주시의 중장기 발전과 관련된 사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 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행정적 걸림돌을 미리 파악하고 주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현장 방문이 단순한 사업 보고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과 관계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사업 계획과 행정 절차에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공공시설 확충과 지역 현안 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 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도록 시민이 체감하는 직통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나온 건의와 개선 요구를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처리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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