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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추경 17억7500만원 삭감

양성 폐기물처리시설 주민협의체·환경감시체계 구축 주문
로컬푸드 행복장터 재계약 동의안 원안 가결

 

안성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7억7500만원을 삭감하고 양성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에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요구하며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안성시의회는 14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양성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했다.

 

의회는 해당 시설과 관련해 주민협의체 구성과 환경감시체계 구축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안성(상행)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다. 다만 관련 절차와 제출기한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예산안 심사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7억7500만원 감액한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2026년도 안성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의회는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 내용과 산정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사업비는 본예산에 반영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반인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회기 운영에 협조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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