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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SNS 자살예방지도, 북한강변 자살 시도 막는다

남양주 조안파출소와 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남양주남부경찰서 조안파출소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가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살 고위험 우려 지역의 정기 순찰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연계 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SNS를 통한 자살 장소 공유 등에 대응해 북한강변 대응 지도를 구축하고 현장 안전망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살 예방 캠페인, 시설 안팎의 예방 치안 활동, 청소년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또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450쪽 분량의 실무용 매뉴얼 책자도 발행하기로 했다.

 

오지용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재난 예방과 자살 방지는 경찰의 기본 업무”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정한 수사로 완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파출소는 최근 북한강변 일대에서 10여 건의 생명을 구조하는 등 범죄 및 자살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는 3일까지 경찰관 대상 ‘자살 예방과 인권 소집 교육’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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