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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미쉐린 프랑스계 기업과 친환경 행보 나서

AXA손해보험, 자원순환부터 기후교육까지 임직원 참여 확대
미쉐린코리아, 하천 정화·도심 생태계 보호 활동 전개
사노피, 임직원 120명 참여…환경정화·기후교육 진행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국내 프랑스계 기업들이 임직원과 함께 자원순환과 환경정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올해 6년째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미사용 제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 산하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거주지 인근 공원과 하천, 산책로에서 플로깅에 참여했다. 기후변화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건강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서울 보라매공원 정원 조성에 사용했던 바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자원순환과 도심 생태계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지구의 날에는 임직원 약 70명이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을 찾아 생활폐기물의 재활용 과정을 살펴보고 분리배출 방법을 배웠던 바 있다.

 

탄천에서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과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용 미생물이 들어간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는 방식이다. 앞서 2024년과 지난해에는 여의도와 중랑천 일대에서 야생동물을 위한 정원을 가꾸고 식물 씨앗을 채종했던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해 9월과 10월을 임직원 자원봉사의 달로 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12개 부서에서 약 120명이 참여해 양재천과 중랑천, 서울숲, 서울식물원, 효창공원 등에서 플로깅과 외래식물 제거, 정원 관리 등을 진행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후교육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 임직원 35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매년 9월 7일인 푸른 하늘의 날은 한국이 제안해 제정된 유엔 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기신문 = 김민규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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