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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영화·클래식의 만남… 군포문화재단, 김영하 토크콘서트 개최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 1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서 열려

 

문학과 영화, 클래식 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군포에서 펼쳐진다.

 

군포문화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음악 토크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음악>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작별인사> 등으로 사랑받아온 김영하 작가가 영화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문학과 예술, 삶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무대다.

 

강연을 넘어 작가의 스토리텔링과 라이브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소프라노와 피아노, 현악 4중주의 연주가 무대를 채우며 작품 속 장면과 감정을 음악으로 들려준다. 음악칼럼니스트 국지연도 참여해 문학적 이야기와 클래식 선율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 편의 이야기가 음악을 만나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감정과 장면이 새롭게 살아난다”며 “김영하 작가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시민들의 일상에 오래 남는 특별한 오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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