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9월 테마별 위험요인 현장 집중 점검주간’을 맞아 화성시 소재 금속가공 제조업 사업장을 불시 방문해 호이스트 등 고위험 기계·기구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와 관련해 지게차·크레인(호이스트)·컨베이어 등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기계·기구를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도형 경기청장은 현장에서 △중량물 형태에 적합한 달기구 사용 △훅 해지장치 설치 및 달기구 상태 확인 △중량물 취급 장소 주변 출입인원 통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작업자가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에게 고위험 기계·기구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한 개선을 통해 유사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제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기구는 편리한 생산수단인 동시에 한순간의 방심으로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호이스트와 같은 중량물 취급 기계·기구는 작업 전 위험요인을 철저히 확인하고, 작업계획과 신호체계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집중점검을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경기지방고용노동청도 고위험 기계·기구를 사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제조업 고위험 기계·기구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테마별 위험요인 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지시하여 개선토록 하고,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윤상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