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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4조1677억 규모 2회 추경안 확정…3366억 증액

자원회수시설 대보수 545억·R&D 사이언스파크 250억 등 반영

 

수원시의회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조 1677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제1회 추경보다 3366억 원(8.8%) 늘어난 규모다.


시의회는 11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수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예산 3조8311억 원에서 3366억 원 늘었다. 일반회계는 2243억 원, 특별회계는 1123억 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에 545억 원이 편성됐다.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조성에는 250억 원, 더(The) 경기패스 199억 원, 영유아보육료 180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170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에 134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에 122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에 100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김미경 의장은 "안건 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입장이 제시됐지만 충분한 토론과 의회 절차를 통해 결론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존중하면서 시민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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