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대 용인갑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우현 전 의원은 12일 “이제 용인갑의 변화와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더 강한 조직과 더 큰 결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용인갑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신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용인갑은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맡고 있다”며 “민주당을 이길 강한 힘은 오직 이우현”이라고 주장했다.
또 “용인의 미래를 바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조성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며 “반도체 산업은 곧 용인의 일자리와 경제, 청년의 미래”라고 지적했다.
그는 “용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당과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국민의힘 시의원들, 당원들과 함께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했다.
특히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보다 오직 용인, 오직 국민의힘의 승리를 생각하겠다”며 “당원들과 함께 다시 힘을 모으고, 용인시갑에서 반드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용인시의회 의장으로, 재선 국회의원으로,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일했던 시간. 돌이켜보니 제가 걸어온 길의 끝에는 언제나 용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든 시절도 있었다. 문재인 정부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정치보복이자 탄압을 받았다”며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일에 대해서는 지금도 무거운 마음으로 되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모진 풍파를 겪으며 많이 단단해졌다. 그리고 이제는 사람이 넘어질 수는 있어도 다시 일어서는 마음까지 빼앗길 수는 없다는 것을 안다”며 “제가 다시 기회를 얻는다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그 믿음을 잊지 않고 제 심장이 멈추는 날까지 용인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갑 조직위원장에는 이 전 의원을 비롯, 양향자 최고위원, 이동섭 전 의원, 이진규 전 시의원 등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